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제주지역 사회원로와 천주교 제주교구 사제, 전직 사회운동가 등 200여 명은 오늘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노동자들을 탄압해야 할 대상으로 삼아 건설 노동자의 죽음까지 야기했고, 양곡관리법 등 농민들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요구 역시 거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미국 CIA의 도청 문제와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언급하며 더이상 무능한 정권을 연장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재앙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성열 정권 퇴진을 위해 제주도민과 시민사회에 다시 광장으로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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