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파이프를 훔친 70대가 농자재에 부착된 위치추적기를 통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애월읍 감귤과수원에 보관 중이던 방풍용 시설 파이프 10여개를 훔친 혐의로 고물수집업자 박 모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파이프에 부착된 위치추적기로 차량 동선을 파악했고 피의자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았습니다.
경찰과 농협은지난해부터 농산물 절도 피해 예방을 위해 신청 농가에 농자재 위치추적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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