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과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이
오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
정기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 온
제주대학교 봉우리회와
결혼이주 여성들을 지원해 온 양정인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대학교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봉우리회.
전기와 건축 등 회원들의 특기를 살려
홀로사는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창립 10년째 이들의 도움을 받은 가정만 100곳에 가깝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
제2회 KCTV-로타리 초아의 봉사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인터뷰 : 강수철 제주대학교 봉우리회>
"힘이 닿는데 까지는 봉사활동을 계속 해오면서 소외계층부터 먼저 하고 잘되시는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면 좋은 제주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다사모'를 이끌며
결혼이주 여성들이
제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말 그대로 물심 양면으로
꾸준히 지원해온 양정인 씨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 양정인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다사모 회장>
"감사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살아가면서 지금 오늘의 자리에 있는 이 마음 감동을 결코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또 봉사상에는
외도동새마을부녀회와
장애인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홍임숙씨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와함께 공로상에는
결혼이주여성인 옥나리 씨와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봉사단체인
청솔적십자봉사회가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 김인행 청솔적십자봉사회 회장>
"앞으로도 꾸준하게 좋은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모색하고, 지금까지 하던 것 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KCTV 제주방송과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공동 주최한
초아의 봉사대상은 올해로 2회째로
로타리클럽의 이념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고
모범이 되는 사람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경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
"같이 봉사라는 이 좋은 숭고한 정신이 멀리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두번째 하게 된거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나를 넘어서는 봉사.
초아의 봉사대상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