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종합상황실로 수십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장난 전화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인 60대 남성 A씨는 어제(18일) 낮 12시부터 2시간여 동안 112 종합상황실과 한림파출소 상황반으로 63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장난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출동해 신고가 접수된 곳을 중심으로 순찰을 벌여 술에 취해 길에서 자고 있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으며,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범칙금 8만원을 부과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970건의 장난전화 신고를 했으며,
이 외에도 업무방해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 수배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