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저녁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지만
경찰은 타살 정황을 확인해
A씨를 긴급 체포했고
부검 결과 뇌 손상에 의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 안주를 만들어달라고 했으나
이를 거절하면서 말다툼이 시작됐고
이 과정에서
어머니를 밀쳤다며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