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털이를 한
청소년 9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7일부터 최근까지 한 달 동안
제주시내 아파트와 빌라 등을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18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69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가출 청소년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경찰 조사 사흘만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금품은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4살 A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공범인 5명을 추가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