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대하는
해상 시위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도두어촌계는
오늘(22) 선박 20여 척을 동원해
도두항을 출발해 탑동 방파제를 돌아오며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해상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선주들은
오염수 방류는
결국 해양 생태계 종말과
어업인들의 생존에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이 될 것이라며
일본은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우리나라 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해상 시위에 앞서
도두항 일대에서도 어촌계원 100여 명이
집회를 열고
검증되지 못한 해양방류계획 철회와
어업인 피해 대책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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