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모두 퍼냈지만"…수산저수지 공사 차질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3.05.24 16:09
농업용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수산저수지 개보수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수산저수지는 정밀 안전진단에서 저수지 취수와 배수시설이 노후돼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 보수를 위해 6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저수지에 있는 물을 모두 퍼내고 시설 보수 공사를 하려 했지만 그동안 사용을 안한지 오래됐고 토사가 쌓이면서 정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구나 공사를 하려면 시설 위에 덮힌 흙들을 모두 걷어내야 하는데 준설 예산 마저 잡혀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농어촌공사는 취수와 배수시설 공사 대신 양수기 같은 대체 시설로 계획을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수산저수지는 지난 1960년 조성됐지만 지하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농업용수원으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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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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