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운항 중에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제주공항에서
승객 190여 명을 태우고
대구로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비상구 문이 열리면서
일부 승객이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대구 공항 도착 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승객 가운데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한
제주 대표팀 학생 등 6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일부 어지러움증과 구토, 두통 등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기체 결함은 없었고
비상구 좌석에 앉아있던 승객이
레버를 건드려 문이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