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에서 전사한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오늘(8일) 오전, 탐라자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추념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광수 교육감과 유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렸습니다.
강승우 소위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출신으로 1952년 10월, 백마고지 전투에서 북한군 진지를 파괴하고 전사했습니다.
정부는 1953년 강 소위에게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했고 강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은 1991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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