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6차 공판이 내일(14) 열리는 가운데
피고인 중 유일하게 혐의를 인정했던
컨설팅 업체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후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피고인 네 명에 대한 6차 공판을 이어갑니다.
내일 재판에는
상장기업 20개 유치 협약식을 기획하고 개최한
컨설팅 업체 대표 이 모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5월
오영훈 당시 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을 개최하고
5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피고인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핵심 증인이 출석하면서
검찰과 변호인 간의
날선 공방이 예상됩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