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효율 보다 성능에 관심 가져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3.06.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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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최근 제습기나 에어컨 등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요금 걱정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저전력 제품이 인기인데요.

많은 분들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호하지만 전문가들은 제습 성능에 더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수 가전으로 인식되는 제습기나 에어컨 등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전기요금 부담으로 절전 성능을 내세운 가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조영현 / ○○가전 부장>
"5월부터 조금 수요가 늘어서 지금 6월 7월 맞아서 최고로 많이 늘었습니다. 보통 제습기, 그 다음에 건조기(를 찾습니다.) "

많은 소비자들이 높아진 냉방비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소비효율입니다.

에너지 효율은 전력량 대비 효율을 나타내며 1등급에 가까운 제품일수록 연간 전기요금이 저렴합니다

이 때문에 가격 부담이 크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1등급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가전업계 전문가들은 에너지 효율 못지 않게 제습효율 등 이른바 성능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에어컨 등은 온도가 한 번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그 후에는 소비전력도 훨씬 적게 들면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이 같은 인버터 기능이 장착된 가전인 경우 실제 전기 요금 차이는 적은 편이지만 등급에 따라 제품가격이 큰 차이를 보입니다.

<박진우 / ○○가전 대표>
"인버터 기능이 있는 제품 중에도 1등급, 2등급, 3등급이 있습니다. 그런데 2, 3등급도 1등급하고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 (제품)가격차이는 많이 납니다. 소비자 가격은..."

심지어 에너지 효율이 똑같이 1등급인 제품이라 할지라도 제습 효율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품 안내에서 에너지 효율과 제습 효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면 한국에너지공단 효율관리제도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제품 모델명 만으로 제습 효율과 월간 에너지비용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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