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 한 목소리 내야…여러 논란 송구"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06.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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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도 출범 1주년을 맞고 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1년의 시간 동안 도의회 내 각종 사건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송구의 뜻을 밝혔습니다.

최근 오영훈 지사의 제2공항의 공을 도의회로 떠넘기는 듯한 발언에 대해서는 반박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12대 제주도의회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최근 오영훈 지사의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도의회 동의절차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발언과 관련해 도의회가 모든 것을 결정 할 수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의회에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제출된다는 것은 제주도가 법적, 절차적, 내용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도의회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동의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경학 / 제주도의회 의장>
"동의권이 있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분 나쁘다고 반대하고 기분 좋다고 찬성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결국은 이게 찬성 반대를 떠나서 결국 그 정도 상황까지 가면 어쨌든 집행부와 의회는 한 목소리를 내야 할 거 아닌가…."

올해 첫 추경안 심사와 관련한 제주도와의 갈등에 대해서는 소통 부재가 아쉬웠다며 반복돼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직 의원 음주운전과 본회의 중 주식 거래, 기타 가족 문제 등 각종 논란에 대해서는 송구하다는 뜻과 함께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학 / 제주도의회 의장>
"(윤리위 처벌 등이) 도민의 기대에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현행 법령 하에서 의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처분을 했고 도민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랄까 예의랄까 이런 것들을 더 강화하는 방안을 더 깊이 고민하겠다…."

이밖에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특정안을 고려해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고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반대하는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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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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