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렌터카 민원 10개 가운데 4개는 제주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지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1천 335건입니다.
지역별로는 관광 목적의 단기 렌트 수요가 많은 제주지역이 전체의 40.1%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렌터카 민원 가운데 30%는 여름 휴가철인 7월과 9월 사이에 집중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계약 관련 피해가 44.3%로 가장 많았는데 예약을 취소하거나 중도에 반납할 때 위약금을 과하게 청구한 사례 등이 주를 이뤘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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