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제주 4.3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위촉식이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습니다.
실무위원회는 위원장인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유족회와 관련단체, 경우회, 법조계 등 4.3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늘 위촉식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오임종 위원은 4.3 영령들의 억울한 죽음을 해원하고 정의로운 4.3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무위원회는 앞으로 희생자와 유족의 피해신고 접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 분야, 보상금 관련 업무를 검토하고 4.3 중앙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