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는 새벽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오후들어 대부분 그쳤지만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부터 오후 1시까지 한라산 영실 104mm, 윗세오름 90.5mm의 강수량을 보였고 성산이 78.5mm, 강정 74mm, 남원 69.5mm 등 산간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대 일부지역에는 시간당 40mm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많은 비로 일부 도로에 물이 고여 한때 통행에 불편을 주기는 했지만 호우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이어지다 저녁부터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은 내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미터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며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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