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석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이 7년 만에 재개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027년까지 사업비 725억 원을 투입해 4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해상을 매립하고 계류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공고했습니다.
이어 오는 25일 제주시 건입동과 화북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 사업을 통해 선석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원활한 화물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제주외항 2단계 사업은 2016년부터 추진됐지만 크루즈 입항이 감소하면서 진척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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