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발생한 덤프트럭 추돌 사고는 브레이크 과열 때문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과수 감식 결과 25톤 덤프트럭이 내리막을 주행하면서 브레이크 과열로 제동력이 떨어지고 브레이크 작동이 안되는 페이드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레이크 파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사고 도로를 화물차 통행 금지 구간으로 지정하는 것은 인근에 대체 우회도로가 없어 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내년까지 중앙분리대나 구간단속 시스템, 교차로 구조 개선 사업 등을 먼저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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