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개편 2차 공론화…6개 모형안 논의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3.07.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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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연구 용역진이 모형안을 제시하며 여러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제주도와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당초 계획대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2차 도민 공론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도민 사회에서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일부 공감하며 공론화 과정에서는 용역진이 최적안으로 제시한 2개의 모형안이 아닌 6개의 모든 모형안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진이 모형안을 제시한 이후 여러 논란이 잇따라르고 있습니다.

기초자치단체 부활이라는 답을 정해 놓고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는 논란에서부터 모형안의 적합성 선정 과정의 타당성까지 여러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와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도민사회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문제점을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용역진이 전문가들의 의견 만으로 도민들에게 최적안을 제시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순위를 결정한 전문가 표본 자체가 적었고 무엇보다 선택권은 도민에게 있는 만큼 최적안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도민 경청회에서는 용역진이 최적안으로 제시한 2개의 모형이 아닌 6개의 모형안 전체에 대한 설명과 도민 의견 수렴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논란에 대한 해명절차도 갖기로 했습니다.

제주도와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지역별 경청회를 개최하고 31일에는 모형안을 놓고 2차 도민 여론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러 논란 속에 이어지게 될 도민 경청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영상디자인 : 이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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