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종교지도자와 2공항 간담회 가져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07.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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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에 따른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계층을 만나 막바지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천주교와 원불교, 기독교, 불교 등 제주도내 종교지도자 대표들을 만나 제2공항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2공항 문제는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과 도민에게 이익이 가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은 도민들이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함께 발전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갈등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추진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설득, 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결정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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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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