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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5
  • 시내 한복판 '어르신 묻지마 폭행'…30대 구속
  • 최근 서울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길거리 한복판에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0, 80대 어르신을 비롯해 피해자 네 명을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횡단보도를 걷다 갑자기 멈춰선 남성. 뒤에 오는 여성을 바라봅니다. 여성이 지나가자 뒤따라가더니 난데 없이 주먹을 휘두릅니다. 폭행을 당한 여성은 그 자리에 쓰러졌고 남성은 아무일 없던 것 처럼 다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불과 10여 초 만에 일어난 폭행 사건. 70대 피해 여성은 묻지마 폭행으로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보다 나흘 전, 인근 교차로 횡단보도에서도 80대 어르신이 유사한 폭행 피해를 당했습니다. 경찰이 동선을 추적해 잡고보니 피의자는 30대 남성의 동일 인물이었습니다. 피해 어르신들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었습니다. <김용원 기자> "피해자들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아무 이유 없이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아파트가 밀집한 제주시내 한 복판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오전과 낮 시간대 발생한 폭행 사건에 주민들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음식점 사장> "폭행 사건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죠. 낮 12시쯤이라고 하던데. 이상하게도 이럴 리가 없는데 왜.. 이해가 안 되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봉변을 당하지 않을까 불안해 합니다. <박복심, 부신생> "요새는 젊은 사람들 건드리지 못해. 할머니들이 양보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맞아. 젊은 사람들 건들었다가 맞으니까 할머니들이 양보해야 해.(무섭긴 무섭죠?) 응 무서우니까. 안 맞는 게 낫잖아. 양보하는 게 낫잖아." 경찰 수사 결과 피의자 A 씨는 이달 초와 중순에도 버스정류장과 마트 주차장에서 시비가 붙은 피해자 2명을 폭행한 혐의도 드러났습니다. 더구나 지난해 말 특수 상해 등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기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의자는 기억이 없다며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데 경찰은 폭행과 상해 등의 혐의로 피의자를 구속하고 여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강정효 / 동부서 형사과장> "사회적 약자인 노인을 대상으로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을 일삼는 등 그 행위가 중대하고 재범의 위험성이 있어 구속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제주에서도 유사 폭행 범죄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은 신속한 검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제주시청)
  • 2023.07.25(화) 16:39  |  김용원
KCTV News7
02:33
  • '끊이지 않는 추락사고' 테트라포드 주의
  • 파도를 막기 위해 설치하는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방이 오늘 제주시 한림항에서 추락사고에 대비한 구조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소방대원들이 방파제 주위를 다니며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수색 끝에 테트라포드 사이에서 발견된 구조자. 소방대원들이 삼각대를 설치하고 구조 작업에 나섭니다. 로프를 이용해 테트라포드 사이로 내려간 구조대원이 구조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구조대원> "괜찮으십니까? 다치신 곳은 없습니까? 현재 척추손상 의심되고 구조대 1명과 KED(척추고정판) 준비 부탁드립니다." 추가 부상을 막기 위해 구조자의 목과 허리 등을 고정해 안전하게 위로 끌어올립니다. 사다리를 이용한 구조 훈련도 진행됩니다. 삼각대보다 설치 시간이 짧고 좁은 공간에도 장비를 설치할 수 있어 긴급하게 구조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김경임 기자> "최근 테트라포드 추락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소방이 각종 장비를 투입해 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는 모두 21건. 올들어서도 벌써 4건의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테트라포드는 높은 파도를 막기 위해 해안가 주변에 설치되는데, 구조적 특성상 표면이 미끄럽고 해조류가 끼는 곳이 많아 조금만 방심하면 추락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닥까지의 높이가 5m 정도로 높고 스스로 탈출이 어려워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경준 / 제주서부소방서 119구조대> "테트라포드가 매우 미끄럽고 잡을 곳이 없기 때문에 사고자 스스로 지상으로 탈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테트라포드에서) 사진을 찍거나 낚시, 음주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테트라포드 위로 올라가지 않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년 끊이지 않는 테트라포드 추락 사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가운데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이아민)
  • 2023.07.25(화) 16:26  |  김경임
KCTV News7
01:40
  • 석달간 30만명 줄어…관광객 감소 '경고등'
  • 최근 3개월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년 전과 비교해 30만명 이상 줄었습니다. 지역경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산업이 침체되면서 제주경제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최근 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부터 최근 3개월간 제주에 들어온 관광객은 31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만명 줄었습니다. 지난 4월 1.8% 수준이던 관광객 감소율도 5월부터 9%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과 달리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제주 기점 국내선 항공편 축소 등의 영향으로 내국인 관광객의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관광객이 줄면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관광산업이 지역내총생산의 20% 안팎을 차지하는 만큼 관광객 감소세가 지속될 경우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권순성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과장> "금년 상반기 중 제주지역 관광객 수는 내국인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상당폭 감소했고 이것이 지역경기의 부진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벼랑 끝에 몰렸던 제주 관광산업은 일상회복과 함께 재도약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 감소세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면서 제주경제의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영상편집 김용민, 그래픽 이아민)
  • 2023.07.25(화) 16:19  |  김지우
KCTV News7
01:20
  • 오늘의 날씨 (7월 25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곳에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에서 30.1도까지 오르며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28도 이상 올랐습니다. 내일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 이후 대체로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북부 해안에는 5에서 20mm 나머지 지역은 5에서 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동안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mm 입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5에서 26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낮기온은 30에서 32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동부지역에 이어 북부와 서부지역에 내일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7.25(화) 16:18  |  김수연
KCTV News7
00:29
  • 인터넷 사이트 통해 불법 성매매 알선 업주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성매매 장소를 주기적으로 이동하면서 인터넷과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동과 노형에서 성매매 알선 광고가 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어제(24일) 제주시 연동 오피스텔을 기습 단속해 업주를 검거했습니다.
  • 2023.07.25(화) 16:05  |  김용원
  • 동부하수처리장 공사 동굴 진동 영향 실험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이 재개된 가운데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오늘(25일) 증설 공사 부지에서 굴착 시험 시공을 통한 지점별 진동 범위 계측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시험 결과 굴착 지점으로부터 10m를 지난 구간부터 문화재 보호구역 공사 허가 기준을 충족하는 진동값이 나와 인근 용천 동굴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시험 결과를 문화재청에 보고해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 조건 이행을 추진하고, 본격적인 증설 공사 작업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 2023.07.25(화) 15:47  |  문수희
KCTV News7
02:35
  • 동부하수처리장 터파기, 용천동굴 영향 없다?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주변 용천 동굴에 미치는 진동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모의 시험이 실시됐습니다. 마을회의 요구로 지역 주민들도 직접 시험 과정에 참석해 지켜봤는데요, 모의 시험 결과 동굴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우여곡절 끝에 지역주민들과 합의가 성사되며 공사 재개에 나선 동부하수처리장. 가설 울타리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터파기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사가 주변 용천 동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모의 진동 시험이 실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로 인근 용천동굴에 미칠 진동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모의 시험이 진행됐습니다" 시험은 증설 공사 부지에서 굴착 시험 시공을 하고 진동 범위를 계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시공 위치에서 동굴이 있는 곳까지 구간 별로 진동 값에 대한 계측을 이어갔습니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에서 인근 용천 동굴까지 가장 짧은 거리는 280m, 긴 거리는 540m 가량입니다. 진동 측정을 진행한 결과 터파기 시공 위치에서 10m를 조금 넘어간 지점부터 문화재 보호구역 진동 허용 기준인 발파 0.2 카인, 연속 진동 기준 0.07카인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송재용 / 동부하수처리장 진동시험 실시 업체> "15m도 안되는 거리에서 허용 진동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제가 판단하기로는 용천동굴까지 진동이 확산될 가능성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진동 시험과정에 직접 참여해 전 과정을 지켜 봤습니다. <김창현 / 월정리장> "문화재 구역에 이런 시설이 들어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측정한 결과를 보기로는 영향이 덜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재 현상 변경 허가가 나오면 제주도는 본격적인 증설 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재섭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장> "(문화재청에서) 통보가 적합하다고, 이상이 없다고 저희들한테 의견을 주시면 본 공사를 바로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공사를 진행하는 내내 진동 측정을 실시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3.07.25(화) 15:28  |  문수희
KCTV News7
02:44
  • 택시요금 인상 가시화…기본요금 4천원 넘나?
  • 제주지역 택시요금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보험료 등 물가 인상에 비해 택시 요금은 지난 4년간 동결되면서 택시 업계의 인상 요구는 커지고 있는데요. 버스 요금 인상도 예고되면서 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이용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택시 승강장입니다. 승객을 기다리는 빈 택시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외출하는 시민들의 발길도 줄면서 택시 기사들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택시 요금이 오르고 있지만 제주지역은 수년째 변동 없이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제주지역 택시요금 기본요금은 지난 2019년 7월 종전 2800원에서 현재 3300원으로 인상된 뒤 4년째 동결중입니다." 하지만 택시 요금 인상을 둘러싸고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택시업계에선 유가와 보험료 등이 올라 서울 택시 기본 요금인 4천8백원까지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시민들은 요금이 인상되면 이용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기정 / 택시 기사> "전국적으로 다 올리는데 어차피 올리는 거 맞춰서 올리는게 좋죠. 육지 사람들 와서 타는데 전부 3300원하면서 너무 싸다고 그러더라고." <고지효, 김나은 / 시민> "저희(가) 아직 학생이라 뭔가 더 올라버리면 좀 (택시 타기가) 부담스러울 것 같고 지금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이런 가운데 제주지역 택시요금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제주도 교통위원회는 제주지역 택시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현재까지 요금 인상폭은 공개되진 않았지만 기본 요금이 현행 3,300원에서 4천원 이상으로 인상하는 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3가지 (인상)안마다 기본 요금 인상폭만 있었습니다. 거리 요금이나 시간 요금도 그대로이고 기본 요금이 제일 낮은 안으로 (의결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제주도의회 보고를 거쳐 다음달 말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인상폭을 확정하게 됩니다. 예정대로라면 인상된 택시요금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적용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최근 수년째 적자폭을 키우고 있는 버스 요금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택시요금 마저 들썩이면서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7.25(화) 15:02  |  이정훈
KCTV News7
00:54
  • 한국관광공사, 중문관광단지 제주에 매각 추진
  •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제주도에 공문을 보내 중문관광단지 내 골프장 등 소유 부동산에 대한 매각 논의를 요청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가 의결한 공공기관별 자산효율화 계획에 따라 중문골프장과 부대시설, 골프장 내 한국관광공사 사무실 등이며 제주도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있는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관련 TF팀을 구성하고 매입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문골프장에 대한 부동산 평가금액은 1천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1년 골프장 매각을 추진했지만 제주도와 금액에서 입장차가 커 결렬됐고, 이후 추진한 민간 매각도 특혜 논란이 제기되며 무산된 바 있습니다. 또 중문관광단지 사업이 현재 완료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한국관광공사가 중문골프장을 매각하게 되면 사업시행자 지위를 잃게 됩니다.
  • 2023.07.25(화) 14:34  |  허은진
KCTV News7
00:32
  • 떠돌이 개에 화살 쏜 40대 불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8월, 서귀포에 있는 닭 사육장 주변을 배회하던 개에게 활을 쏴서 상해를 입힌 40대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과거 들개가 자신이 운영하는 닭 사육장을 습격해 피해를 입힌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동물학대 사범에게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3.07.25(화) 12:05  |  김용원
KCTV News7
01:03
  • 오영훈 지사, 종교지도자와 2공항 간담회 가져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에 따른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계층을 만나 막바지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천주교와 원불교, 기독교, 불교 등 제주도내 종교지도자 대표들을 만나 제2공항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2공항 문제는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과 도민에게 이익이 가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좋은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석한 종교지도자들은 도민들이 찬반으로 나뉘어 갈등이 고착화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함께 발전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갈등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추진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설득, 현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결정을 강조했습니다.
  • 2023.07.25(화) 11:40  |  양상현
KCTV News7
00:40
  • 곳에따라 가끔 '비'…낮 최고 31도 '후텁지근' (13시)
  • 오늘 제주는 곳에따라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후까지 10~60mm, 산간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현재 제주 서부와 북부, 동부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는 29도에서 31도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미터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고 오후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7.25(화) 11:33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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