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여파로 제주도내 가계와 기업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말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연체율은 0.52%로 전월과 비교해 0.04%포인트 올랐습니다.
차입 주체별 연체율은 가계대출이 0.65%, 기업대출이 0.46%로 모두 전월보다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한 달간 도내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은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1천 421억원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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