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일부터 대만에서 발송된 수상한 우편물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된 11건에 36개 물품 가운데 수취인이 주문한 사실이 확인된 24개는 배송 조치하고 나머지에 대해 폭발물과 방사능, 화학물질, 생화학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5개 물품에 대해서는 현장 검사 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했으나 역시 음성으로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의심 우편물을 발견할 경우 개봉하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