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추가배송비에 대한 도민들의 부담이 큰 가운데 다음 한 달 동안 정부에서 배송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해양수산부가 올해 시범 추진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 지원사업 대상에 제주도가 포함돼 예산 32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1건 당 3천원, 1인 당 최대 6만 원의 한도에서 배송비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배송비 지원 사업이 국가에서 제주도를 섬으로 인정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추가배송비 부과 기준 마련과 관련된 법 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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