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안전조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0분쯤에는 제주시 노형동 한 건물 철거현장에서 바람에 구조물이 흔들려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1시 5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간판 안전조치가 이뤄지는 등 오늘 오후까지 10건 이상이 접수됐습니다.
또 월파 도는 침수우려 지역인 법환마을 올레길 헤안도로와 보목동 구두미포구, 성산 광치기해변, 신양포구는 현재 차량운행이 통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