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여름철 중국 양자강 유출수의 제주연안 유입에 대비해 고수온 저염분수 예찰을 강화합니다.
최근 양자강 하구 지역의 유출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초당 2만 7천톤으로 평년보다 37% 감소하고 있지만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 여름철에 급증하는 경향이 있어 변화를 예의주시중입니다.
특히 무인해양관측정비를 해상으로 보내 제주 서남부 이어도 해역 부근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지난 1996년 고수온·저염분수의 유입으로 도내 마을어장의 소라나 전복이 폐사돼 59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