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늘 아침 제주를 빠져나가 경남 거제 부근에서 상륙해 내륙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은 오전 10시 기준 중심기압 97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초속 32m로 강도 중의 세력으로 시속 25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9시 서울 동남동쪽 30km 부근 육상을 지나겠습니다.
이어 내일 새벽 북한 황해도 쪽으로 북상하면서 세력이 점차 약해져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겠습니다.
태풍이 제주를 빠져나가면서 낮 12시를 기해 제주 전역에 발효됐던 태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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