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우리 정부에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오 지사는 지난 25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추자도와 마라도 현지 간담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추자도 수산업과 마라도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 오염수 방류 중단을 공식 요청하고 책임있는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자도와 마라도에서 주민 간담회를 가진 오영훈 지사는 지역 숙원 사업 해결과 공무원 생활 여건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