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석면 노출 우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영향 조사를 실시합니다.
검진 대상은 건입동 제주조선소를 중심으로 반경 2km의 건입동과 일도동, 이도1동, 삼도동, 용담 1.2동에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40살 이상 주민 400여 명입니다.
순천향대학교 석면환경보건센터가 검진을 담당하며 1차는 설문조사와 함께 의사진찰과 흉부 X선 촬영을 실시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2차로 CT와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해 석면 질환 의심 여부를 판정합니다.
최종 검사결과 석면질병으로 인정될 경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석면피해구제제도와 연계해 의료비와 생활수당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