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당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불송치 된 가운데 제주 4.3 희생자유족회 등에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결과는 다음 달 중순 나올 전망입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다음달 14일 오후 4.3 희생자유족회와 행불인유족회 대표 등이 제기한 태영호 의원에 대한 손해배상 선고 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태영호 의원은 올해 2월, 제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제주 4.3 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발언했고 유족회의 사과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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