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제주해병대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탐라문화광장 해병혼탑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엄주형 해병대 9여단장, 해병대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용사들의 희생 정신을 기렸습니다.
오 지사는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도민과 제주 해병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선열들이 이뤄낸 평화와 자유가 후손 대대로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해병대의 날은 1950년 9월 1일 해병 3,4기가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제주항을 출항한 날을 기념해 지난 2001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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