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속균종 감염증 발생이 도내 고령층 위주로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속균종 감염증은 지난해 기준으로 코로나19를 제외한 법정감염병 가운데 두 번째로 신고가 많았으며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70살 이상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최근 3년간 전체 감염자의 71%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균종은 항생제를 직접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지난 장내 세균으로 감염될 경우 각종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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