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여름철 평균 기온이 역대 3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2도 높은 25.7도로 지난 2022년 26도, 2017년 25.9 도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북부지역 폭염 일수는 21일로 역대 4위였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여름철 평균 최저 기온은 23.3도로 이 역시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6월 하순부터 북태평양고기압에 따라 불어온 고온 다습한 바람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유입된 뜨거운 공기 때문에 예년보다 고온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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