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 카지노 사업장 두 곳에서 수억 원 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카지노 사업장 두 곳에서 7억 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서부경찰서와 서귀포경찰서에 각각 접수됐습니다.
두 사건 모두 동일범 소행으로 횡령 금액만 7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의자는 경찰 신고 이튿날인 지난 8일 중국으로 도주했지만 현지에서 중국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횡령 혐의를 적용해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