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한시적으로 추진될 아동건강체험활동비가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현지홍 의원은 오늘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에서 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단순 복지 정책을 뛰어넘은 인구 정책인데 한시적으로 추진하게 돼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오 지사는 기존 정책대로 보편적으로 지급할 지, 정부 기조대로 선별적으로 지급할 지에 대한 고민중이라며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향으로 가는 부분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건강체험활동비는 취지를 떠나 정부 협의와 같은 필수 절차를 무시한 채 예산 편성을 하면서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