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수소 트램 도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4일)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용역진은 최종적으로 노형에서 연북로~ 도청 ~ 공항 ~ 용담 ~ 제주항까지 모두 11.74km을 잇는 노선을 제시했고 사업비는 4천391억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도시 철도 국고 지원 기준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전체 사업비의 60%인 2천 600억원을 국비로 확보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이번 우선 추진에서는 제외됐지만 동서광로와 연삼로 노선에 대해서도 장기안으로 제시해 수요 여건을 감안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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