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수 결손 4천억…지방채 발행 불가피"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3.09.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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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세수 결손이 4천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허문정 기획조정실장은 국세 결손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3천377억원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방세의 경우 500억 원, 부동산 교부세의 경우 추경 기준으로 182억 원 감액돼 전체적으로 4천 59억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에 지방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 발행 규모를 내부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행자위 소속 의원들은 지방채 비율을 15% 이내로 관리하겠다는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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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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