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체육과 문화활동을 위해 한시적으로 지급되고 있는 아동건강체험활동비가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나왔습니다.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박두화 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도내 공공체육시설 가운데 단 2곳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에서는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민구 의원 역시 이같이 많은 체육 시설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면 체험비 도입 취지와 달리 도민들의 불만만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더 많은 시설에서 아동건강체험활동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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