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량에 치여 안타깝에 숨진 고 조한나양의 부모가
딸의 생일을 맞아 딸의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서귀포시 토평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조양의 부모가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조양의 부모는 평소 책 읽기를 좋아했던 딸을 추억하며
매해 도서 구입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데,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조양의 오빠가 승마대회에서 우승해 받은 상금도 포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