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 필요 54.9%…'4개 구역안' 선호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11.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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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10명 가운데 절반 정도가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며
압축된 2개 구역 안 가운데
4개를 선호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18살 이상 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0.8%가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구역 개편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54.9%,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16.4%로 나왔습니다.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압축된 구역안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
4개 구역이 57.4%, 3개 구역은 32.6%로 나타났습니다.

4개 구역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역경쟁 기반 구축과
동서지역 발전 가능성이 40.9%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 연령별, 권역별 지역규모를 비례 배분해 추출했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플러스 마이너스 3.46%입니다.

한편 용역진은
현행 제주시 - 서귀포시 2개 행정구역은
개편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임의로 제외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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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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