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비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제주 곳곳에서 우박이 쏟아져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0분 전후로 20여분간
구좌읍 일대에 지름 0.3cm 이상의 우박이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에는
제주시내에서
지름 1cm 안팎의 우박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의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대기불안정이 심해져 일시적으로 싸락우박이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상층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불안정으로 산지에는 눈이 내리고
해안지역에는
우박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청자제보: 고지연,김광임,조상연,정승원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