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제주지역 가습기 살균제 잠정 피해자 1만 2천명의 피해 구제를 정부와 제주도에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를 이용한 도민은 11만 4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건강 피해자는 1만 2천 명이 넘고 병원 치료를 받은 도민도 1만 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까지 정부에 피해 신고를 한 도민은 59명으로 신고 비율은 0.48%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와 제주도는 피해 구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가해 기업도 제대로된 배보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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