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박람회..."어떤 과목 선택할까?"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3.12.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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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부터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듣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됩니다.

오늘(4일)과 내일 이틀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고교학점제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기 위한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박람회에선 고교 학점제와 대입 제도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특강에선 고교학점제 특징과 앞으로 대입에서 어떻게 활용될 지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김석준 / 중앙여고 교사 ]
"고교학점제를 알아야 되는 이유 여러분들의 자녀가 선택과목을 어떻게 선택해야 되는냐 이것을 알아야하는 이유는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내용을 연결시켜서 설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또 도내 고등학교별로 과목 소개와 학과 계열 부스도 운영됐습니다.

박람회 첫날에는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중 3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학교별 수강 과목 체험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김두현 / 함덕중 3학년 ]
"고등학교에 가면 중학교와 많이 달라지는데 그런 세분화된 것도 잘 알 수 있고 과목별 부스도 있어서 제시하게 알려주셔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고교학점제'란 대학처럼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해 수업을 듣고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입니다.

고교 3년 동안 이수해야 하는 192학점 중 공통과목 48학점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학생들이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별 김호연 / 중앙여중 3학년 ]
"원래 관심이 없던 학교인데 설명을 듣고 한번 지원해 볼까라는 생각도 들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선 이 밖에도 1대1 진로 학업 설계 상담과 '미리 가보는 고등학교'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예비 고등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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