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경험 소폭 증가…가해 이유 '장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3.12.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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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교 폭력 조사결과 피해를 경험했다는 학생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는 응답률은 2.9%, 1천435명으로 지난해 1차 조사때와 비교해 0.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4.9%포인트 줄었지만 신체폭력과 집단 따돌림은 모두 1.9%포인트 늘었습니다.

가해 경험이 있다고 답한 학생 중 가해 이유로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학교폭력을 목격한 뒤 피해학생을 도와주거나 신고하는 등 행동을 한 학생 비율은 69.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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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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