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에서 재직하던 시절 자택 근처 식당에서 개인 용도로 법인 카드를 결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강 후보자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에저 재직하던 2021년부터 2023년 1월까지 자택근처 식당에서 33회에 걸쳐 534만원을 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식당은 모두 강 후보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인근으로 근무지에서 차량 1시간 거리이고, 업무 시간이 지난 시점에 결제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집행 목적을 허위로 작성했을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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