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사고와 안전조치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서 SUV 차량이 주행중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랑으로 빠져 운전자가 구조됐습니다.
이 외에도 눈길에 미끄러지거나 바람에 나무가 쓰러지는 등 오늘 오전 11시까지 모두 10건의 신고가 소방으로 접수돼 구조 작업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소방은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도로가 결빙되는 구간이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