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항공편 6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또 120여편이 지연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강풍과 대설특보를 비롯해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마라도, 가파도를 오가는 소형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추자도와 진도, 우수영으로 향하는 뱃길도 막혔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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