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실체가 없는 사회복지법인 2곳에 대해 뒤늦게 설립허가가 취소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법인 설립 이후 1년 이상 목적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사회복지법인 효성원과 제주보령원에 대한 설립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법인 모두 현재 대표 이사가 연락 두절 상태이며 지난 2013년 이후 예결산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등 어떤 사회복지 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사회복지 법인에 대해 3년마다 점검을 진행해야 했지만 그동안 미흡해 뒤늦게 설립허가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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