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내년 5월 말까지 시청 본관 앞 도로 주차장을 폐쇄하고 공원과 인도를 조성하는 '도로 다이어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청 앞 노상주차장 용도가 폐지되는 것은 30년 만입니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문 앞 135m 구간 양쪽의 29대의 주차면을 없애고 왕복 4차로를 2차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또 현재 보행로를 최대 8.8m까지 넓혀 휴식과 산책 등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합니다.
다만 이로 인해 청사 인근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더 심화돼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게 제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