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가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오늘 각 기관들에서는 오랜만에 직원들이 모여 종무식이 진행되는 등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들이 강당에 모였습니다.
2023년 업무를 마무리 짓는 제주경찰청 종무식.
지난 1년 동안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경찰 직원들에게 표창이 전달되고 그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
<싱크: 이충호 / 제주경찰청장>
"그 해를 기억하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전통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2024년도에는 각자가 그 해를 만들어가는 제주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각자의 자리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 각오를 다지기도 합니다.
<싱크 : 오임관 / 제주서부경찰서장 >
"가시적 경찰 활동을 보다 더 구체화해서 범죄 발생 시간을 늦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적어도 도민 안전과 안심을 위해서 열정과 노력의 DNA를 장착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아쉬움과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는 연말.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에게는 같은 하루의 연속입니다.
늘 그래왔듯 각종 장비들을 꺼내고 하나씩 작동해 봅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출동 상황에 대비해 꼼꼼히 장비를 정비합니다.
서로 의지하며 위급 상황에 대응해 온 대원들.
지난 한 해 못다 전한 마음을 이야기하며 한 해를 마무리합니다.
<인터뷰 : 박서영 /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
"팀원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도와주시고 알려주신 덕분에 적응도 빨리했고 업무도 많이 배웠고. 현장에서도 저도 같이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 : 전홍균 /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장>
"여러분들의 안전이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활동하는 데에 (있어서) 안전에 최우선을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파이팅하겠습니다."
어느덧 끝자락에 다가온 2023년.
도민들도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갑진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현광훈)